최종편집 : 2024.05.17 10:53
Today : 2024.05.17 (금)
경북 예천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기부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11월 10일 회원사 앤디솔루션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경상북도 예천군 수해 지역 산사태 피해 복구를 위한 옹벽 기부 시공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 시공은 올해 7월 집중 호우로 토사가 쏟아져 가옥에 피해를 본 수재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가 보유한 신기술을 활용해, 협회 임원들과 회원사인 앤디솔루션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가정집 옹벽 공사를 시행했다. 이날 시공에는 한국저영향...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성주군 ‘성밖숲’ 야간경관 성주군은 11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성주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올해 6월에 출범한 K-야간관광 공식 브랜드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야간명소는 물론 소도시의 잠재력 있는 자원도 고루 선정돼 지방 소멸...
업무협약식 단체 사진. 왼쪽부터 왼쪽부터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강창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10일 서울 서초구 한국사회복지공제회관에서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와 경상북도 사회복지인의 권익 증진과 공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해 경상북도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센터장 김우찬)를 개소해 △신변 안전 및 인권 침해 실태조사 △위...
의성 지역의 어린이 그림으로 만든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 행사 포스터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 행사를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성성냥공장은 국내에 마지막 남은 성냥제조공장으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선정, 2025년까지 178억원을 투입해 지역의 문화와 전문가의 협업 콘텐츠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대규모 사업지다. 1...
‘2023년 제4회 산업기술 R&D 유망기술 발표 및 상담회’가 11월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 연구 개발의 결과물에 대한 설명회와 상담회가 대구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11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대구 엑스코 323~325호에서 열리는 ‘2023년 제4회 산업기술 R&D 유망기술 발표 및 상담회’는 기존 서울 중심의 단일 산업 기술 분야에 대한 정보 전달 형식의 기술 설명회에서 벗어나 대구에서 최초로 진행될 예정이다. ...
왼쪽부터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배정융 KIC 실리콘밸리 센터장이 경북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로스앤젤레스 일원에서 경북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현지 프로그램은 올해 7~8월 진행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아카데미 글로벌 창업교육 우수 수료 6개 팀을 대상으로 현지 샌타클래라 한인...
오페라 공연 장면(사진=서울시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두 번째 메인 오페라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선보인다. 10년 만에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찾은 서울시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지난해 서울 공연 당시 큰 호평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프로덕션이다. 베르디의 3대 명작 오페라… ‘여자의 마음’, ‘그리운 이름’ 등 아름다운 멜로디 ‘리골레토’는 훗날 ‘라 트라비아타’와 ‘일 트로바토레’로 이어지는 ‘베르디 3대 명작 오페라’의 시작...
2023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 초청 주한외교사절단이 하회마을을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에 서울 주재 외교사절 및 그 가족 3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대표축제의 현장을 빛냈다. 미국,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등 7개국 외교사절 및 가족 30명은 10월 2일~3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겸 안동 팸투어에 참여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비롯한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안동소주음식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나라 정신문화...
오페라 프로덕션 이미지(미하엘 슈트루밍어 연출, 2016년 클라겐푸르트 극장 공연) ‘2023 판타지아 대구페스타’의 하반기 시즌 개막을 알리는 대표 음악축제이자 올해로 성년(成年)을 맞이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10월 개막한다. 10월 6일에서 11월 10일까지 36일간 다섯 편의 메인오페라를 차례로 선보일 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화려하게 시작할 작품은 바로 충격적 소재를 다루고 있는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살로메 Salome(10.6-7)’다.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화제...
고소한 토요포차 안동시와 안동시관광협의회는 DMO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고소한 토요포차 & 로컬마켓’ 프로그램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한 토요포차’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안동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동찜닭 골목제비원 상가에서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소한 토요포차’는 안동의 명품특산물인 고등어, 소주, 한우 등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준비된 재료를 직접 꼬치에 꽂아 구워 먹는 체험 형태의 포차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