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09:37
Today : 2024.04.30 (화)

  • 구름많음속초14.3℃
  • 흐림12.8℃
  • 구름많음철원14.8℃
  • 구름많음동두천17.5℃
  • 구름많음파주16.2℃
  • 구름많음대관령14.1℃
  • 흐림춘천13.0℃
  • 구름많음백령도10.3℃
  • 구름많음북강릉13.3℃
  • 구름많음강릉15.2℃
  • 구름많음동해15.3℃
  • 구름많음서울18.2℃
  • 구름많음인천15.4℃
  • 구름많음원주18.6℃
  • 흐림울릉도14.2℃
  • 구름많음수원16.4℃
  • 흐림영월15.8℃
  • 흐림충주16.7℃
  • 구름많음서산14.9℃
  • 구름많음울진15.8℃
  • 흐림청주17.3℃
  • 흐림대전17.5℃
  • 흐림추풍령15.8℃
  • 구름많음안동15.6℃
  • 구름많음상주17.3℃
  • 흐림포항16.0℃
  • 구름많음군산13.5℃
  • 박무대구16.8℃
  • 박무전주15.0℃
  • 흐림울산15.9℃
  • 흐림창원17.3℃
  • 흐림광주18.0℃
  • 흐림부산16.5℃
  • 흐림통영16.0℃
  • 박무목포14.3℃
  • 흐림여수14.9℃
  • 박무흑산도13.6℃
  • 구름많음완도18.0℃
  • 흐림고창14.3℃
  • 흐림순천16.1℃
  • 흐림홍성(예)15.7℃
  • 흐림16.1℃
  • 흐림제주16.7℃
  • 구름많음고산15.3℃
  • 흐림성산17.3℃
  • 흐림서귀포17.2℃
  • 흐림진주16.4℃
  • 구름많음강화15.3℃
  • 흐림양평16.5℃
  • 흐림이천18.3℃
  • 흐림인제9.8℃
  • 흐림홍천13.5℃
  • 구름많음태백17.0℃
  • 구름많음정선군15.7℃
  • 흐림제천15.2℃
  • 흐림보은15.7℃
  • 흐림천안16.2℃
  • 구름많음보령14.5℃
  • 구름많음부여17.7℃
  • 흐림금산15.2℃
  • 흐림16.0℃
  • 구름많음부안14.5℃
  • 흐림임실15.4℃
  • 흐림정읍14.8℃
  • 흐림남원16.0℃
  • 구름많음장수16.1℃
  • 흐림고창군14.3℃
  • 흐림영광군14.6℃
  • 구름많음김해시17.1℃
  • 흐림순창군16.3℃
  • 흐림북창원17.6℃
  • 흐림양산시17.3℃
  • 흐림보성군17.6℃
  • 흐림강진군17.6℃
  • 흐림장흥17.9℃
  • 흐림해남15.5℃
  • 흐림고흥17.3℃
  • 흐림의령군17.0℃
  • 구름많음함양군18.4℃
  • 흐림광양시16.2℃
  • 구름많음진도군14.9℃
  • 흐림봉화15.4℃
  • 흐림영주16.3℃
  • 흐림문경16.8℃
  • 구름많음청송군16.7℃
  • 구름많음영덕16.5℃
  • 흐림의성16.1℃
  • 구름많음구미17.1℃
  • 흐림영천16.1℃
  • 흐림경주시16.8℃
  • 구름많음거창15.4℃
  • 구름많음합천16.6℃
  • 흐림밀양16.8℃
  • 구름많음산청16.8℃
  • 흐림거제16.4℃
  • 흐림남해16.5℃
  • 구름많음17.3℃
기상청 제공
신일,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 ‘캔톤페어’ 참가… 세계 시장 확대 나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일,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 ‘캔톤페어’ 참가… 세계 시장 확대 나서

한국관 내 신일전자 부스 입점, 계절 주력제품 및 주방·생활가전 홍보
중동, 유럽 등 신규 해외 시장 개척 및 현지서 해외 바이어 호응 기대

캔톤페어 신일전자 부스(사진=신일)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대표이사 정윤석)가 중국 최대 규모 무역 전시회인 ‘2024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이하 캔톤페어, Canton Fair)’에 참가해 신규 해외 시장 확보에 나섰다.

올해로 135회째를 맞는 캔톤페어는 중국 상무부와 광둥성 인민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무역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개최되고 있다. 행사의 누적 참가 국가 및 지역 수가 229개에 달하는 등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며, 매년 행사 성과를 통해 중국 시장의 대외무역 동향을 가늠하기도 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신일전자는 올해 첫 참가다.

신일전자는 전시회가 진행되는 4월 15일(현지 시각)부터 19일까지 5일간 한국관 내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린다. 현장에서는 서큘레이터와 에코 히터, 전기매트와 같은 계절가전 주력 제품과 함께 음식물처리기, 믹서기, 청소기 등 주방·생활가전도 함께 선보인다.

신일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기회로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미개척 시장과의 접점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와의 적극적인 교류로 신일전자 브랜드와 제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통해 매출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다.

신일전자 마케팅사업부 권영오 이사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만큼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며 “기술력과 디자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를 발판으로 더욱 진취적으로 세계 무대로 진출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