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Local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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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구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과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5월 3일(금) 오전 11시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전문 교육 분야의 협력을 바탕으로 든든한 보호복지 구현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보호사업 홍보와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교류의 기점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공동연구 및 상호 특강 교류, 교과목 개설 등 학술 분야에서도 점진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보호공단에서는 대구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미래의 보호사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법무보호 발전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확대 △공동연구, 상호 정책 자문 등 학술교류 강화 △대구대 학생 보호위원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 △기타 양 기관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 있다. 보호공단 황영기 이사장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환원을 강조하는 대구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구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감으로써 관·학 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대학교 박순진 총장은 “보호사업의 의미와 가치가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에 기반한 대구대학교와 함께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대구시민이 보호공단과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호공단은 3월 11일 제16대 황영기 이사장 취임 이후 보호사업의 발전과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대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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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 참여자 모집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오는 5월 6일까지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는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창업지원 프로그램 ‘렛.미.콘’의 일환으로 울산 지역 내 콘텐츠 산업 분야 창업자 발굴과 육성을 통해 콘텐츠 창업 도약의 발판 마련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4년 신설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2개년도 지원사업으로, 선발 시 2024년도에는 사업화 자금(500만원), 창업교육, 창업 컨설팅, IR 피칭데이, 글로벌 전시 참가 등을 통해 기업의 창업 초기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고, 최종평가 후 2025년도 2단계 창업지원으로 연계해 CEO 인큐베이터 및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단에서 주관하는 콘텐츠 지원사업 가점부여 등 기업의 안착을 도와주는 다양한 지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는 2023년도 12월 31일 기준 사업등록 이력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총 10명(팀)을 모집하며, 선정 후 5월 30일 이내 사업등록이 완료돼야 한다. 공고 및 신청은 울산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https://uckl.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울산 콘텐츠 예비 창작자 양성을 위해 공모전, 창제작 교육, 콘텐츠 기록단, IP발굴 프로그램, 창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울산의 창작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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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공공기관 선도형 탄소중립 실천사례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혁신도시 카페 다회용컵 보급·이용 문화확산 사업’ 후원 전달식 진행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지난 4월 30일(화) ‘혁신도시 카페 다회용컵 보급·이용 문화확산 사업’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 전달식은 장대문 한국부동산원 ESG 전략실장,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 권명수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장, 김현지 라비앙로즈 카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부동산원은 2023년부터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실천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회용컵 재사용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850만원의 예산을 추가 후원함으로써, 주민·소상공인 참여형 ESG 경영 달성과 공공기관 선도형 탄소중립 실천사례의 지역사회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혁신도시 내 위치한 라비앙로즈 카페가 다회용컵 재사용을 통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 에코워싱 대구북구점 자활근로사업단에서 다회용컵 수거·세척·배송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회용컵과 수거함의 위생관리를 담당한다. 대구광역자활센터 박송묵 센터장은 “이번 후원 전달식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다회용컵 재사용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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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교 생활권 프리미엄 단독주택단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 26일 2단지 그랜드오픈성주군 최대 규모 단독주택단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가 1단지 분양을 성공리에 마치고 4월 26일 2단지를 그랜드 오픈해 대단지 타운하우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할 상가도 건립 예정이다.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 776-1번지 일대의 대지면적 2만2418㎡에 단독주택단지 57가구 및 상가 1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대지 346㎡~410㎡의 전체 5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꾸몄다. 전 세대 남향배치, 10가지 다양한 주택타입, 합리적인 분양가로 사업지 인근 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와 비교해 최고의 위치에서 최적의 분양가와 최상의 퀄리티로 단독주택 57가구를 분양해 향후 지대상승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설계 및 시공, 보안, 관리 등 집을 짓기 전·후에 걸쳐 개인 건축주가 겪어야 할 복잡한 문제를 시행사가 대신해 고민을 해결했다. 또한 전 세대가 각각 완전 독립된 단독주택이기에 조용하고 안락한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한편, 성주시내 생활권이므로 도심의 편의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성주 최초 인공지능(AI) 주택단지를 조성해 생활의 편의는 높이고, 주택 생활에서 오는 방범문제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교통 여건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 IC와 30번, 33번 국도를 통해 대구 등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편의 시설 또한 성주읍내 중심지와 2km 거리에 위치한 만큼 생활 편의 시설이 다양하다. 성주군청, 법원, 우체국 등의 관공서는 물론, 성주역사테마공원, 성밖숲, 예산공원 등의 자연환경 및 쾌적환 주거생활과 함께 성주초, 성주중, 성주중앙초, 성주여중, 성주고 등을 차량 3분 내로 통학 가능하다. 이외에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성주 지역에는 철도, 고속도로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시행돼 KTX남부내륙철도 성주역 2027년 건립 확정,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 확정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그만큼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심리와 호재가 많은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시행사 리얼티알엔디는 시행, 분양, PM 등 20여년의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단독주택단지를 모티브 삼아 수년간의 연구와 고민 끝에 고품격 도심형 단독주택단지라는 주거 공간을 고안해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에 적용했다. 공동주택의 프리미엄과 함께 단독주택의 품격과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지민 리얼티알엔디 대표는 “성주군은 15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고 단독주택 또한 노후화돼 이 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 단독주택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대체수요가 많다”며 “대구 달성군, 달서구와 차량거리 20분 내의 접근성으로 인해 성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2차, 3차 산업단지(2026년 완공)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직주 근접 및 대구 인근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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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경북에 ‘엔젤투자허브’ 설치…대경권 투자 활성화 지원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비수도권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경권(대구·경북)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경북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방 광역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대전TIPS타운)과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을 구축했으며, 이번에 네 번째로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최종선정했다. 경북은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추진의지, 창업투자 활성화 추진현황 및 실현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는 오는 6월까지 경북 경산시에 있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영남대학교 내)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지호 중기부 투자관리감독과장은 “경북에 조성할 대경권 지역엔젤투자허브는 잠재적 투자자 발굴과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크 구축, 초기 창업기업 투자분위기 확산 등 지역 엔젤투자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의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엔젤투자가 궁금하다면... Q1. 엔젤투자가 무엇인가요? - 개인 단독 또는 자금력이 있는 개인들이 모여서 투자클럽을 결성하여 새로 창업하는 회사에 대해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책임하에 직접 투자하는 것으로, - 창업 초기단계의 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투자형태로 제공하고 경영에 대한 자문 등을 해주어 기업 가치를 높인 후, 일정한 방법으로 투자이익을 회수하는 투자방식을 말합니다. Q2. 지역엔젤투자허브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2021년부터 비수도권에 지역엔젤투자허브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지역엔젤투자허브에서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없어 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창업자와, 엔젤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투자할 만한 기업을 찾지 못해 투자를 주저하고 있는 투자자를 서로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 상담 및 설명회, 교육 등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발굴하고, 엔젤투자 밋업(meetup), IR(투자설명회) 등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