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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출산 무주택가구'에 '월 30만원' 2년간 지원2025년부터 서울시가 '자녀출산 무주택가구'에 월 3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서울의 집값이 부담스러워 아이 낳기를 주저하거나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서울시는 '자녀가 태어난 무주택가구'에 월 30만 원씩 2년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저출생 대책을 추진합니다. 지원대상은 내년 이후 출산한 가구로, 부모의 소득과 나이에 관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학업과 일자리를 위해 서울에서 살던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시기가 되면 서울의 높은 집값 때문에 서울을 떠날 결심을 하게 된다. ‘주택’과 ‘가족’ 때문에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이주하는 인구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만 약 2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렇듯 서울의 높은 주거비는 아이 낳을 결심을 가로막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신혼부부 중 무주택 비율은 64.9%이고, 무주택 신혼부부의 절반 이상(57.4%)이 자녀가 없는 반면 서울에 내 집이 있는 신혼부부의 무자녀 비율은 46.3%였다. 서울 신혼부부 주택 소유별 자녀 유무 여부 (2022년 신혼부부통계, 통계청) 자녀 있음 자녀 없음 주택 소유자 53.7% (29,867쌍) 46.3% (25,736쌍) 주택 미소유자 42.6% (43,810쌍) 57.4% (59,098쌍) * 서울 신혼부부 158,510쌍: 주택 소유자 35.1%(55,603쌍), 주택 미소유자 64.9%(102,908쌍) 이에 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새로운 ‘주거’ 대책의 하나로, 아이가 태어난 무주택가구에 최대 2년간 주거비를 전국 최초로 지원한다. 지난 22일 시가 발표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지원계획에 이은 또 하나의 파격적인 저출생 대책이다. 서울시는 청년·신혼부부 대상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과 더불어 무주택가구가 자녀를 출산할 경우 주거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임대주택 공급 같은 기존 주거 지원정책이 주택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번 대책은 무주택가구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점점 커지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임대주택의 경우 공급물량에 한계가 있고 실제 입주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출산과 육아를 앞둔 무주택가구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주안점을 뒀다.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출생아 1명당 월 30만 원씩 2년간, 총 720만 원 내년부터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가구라면 소득기준과 부모의 나이에 상관 없이 출생아 1명당 매월 30만 원씩 2년간, 총 7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태아인 경우, 태아 수에 비례해 지원된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가구부터 대상이 되며, 다문화가족이어도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고 출생아가 한국 국적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 액수(월 30만 원)는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월 주거비 차액을 전액(100%) 보전할 수 있는 규모인 약 30만원(월)으로 정했다.다만,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은 서울에 소재한 전세가 7억 원 이하, 월세 268만 원(보증금에 따라 금액 변동) 이하 임차여야 하며, SH(서울주택도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는 제외된다.지원기간(2년) 동안 무주택가구여야 하며, 주택 구입이나 타시도 전출 등으로 제외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지원이 중단된다. 서울특별시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 대상자 조건 (소득기준 없음) ① 출생아의 출생신고 및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도 서울이어야 함② 출생(입양)아는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상 주소를 같이 해야 함③ 입양아는 출생일로부터 48개월 이하인 아동 *사회복지시설 입소 아동 제외④ 무주택자로 임차(전세, 월세)한 주택은 서울시 소재지여야 함* 임차주택가격 전세 7억원 이하 또는 월세 268만원 이하(월세는 보증금에 따라 금액 변동)※ 무주택 판단기준 : 주택 및 분양권(공유지분) 등을 포함하여 본인 및 배우자 소유(상속취득) 주택이 없는 경우⑤ 지원자가 타시도 전출, 주택구매의 경우 지원중단, 공공임대주택(장기전세, 청년안심주택, 행복주택 등) 입주자는 제외 사회보장제도 협의 등 사전절차 거쳐 내년부터 시행…연 1만 가구 지원 기대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조례 개정 등 사전 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이번 정책이 시작되면 연간 약 1만 가구가 주거비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까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서 난임부부, 임산부, 다자녀가족, 1인 자영업자 등 대상별 맞춤 저출생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번에 지원하는 유자녀 무주택가구는 지원이 꼭 필요했지만 그간 정책 대상에서 빠져있던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다. 내년 출산을 앞둔 무주택가구부터 바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거비 부담 때문에 임신과 출산을 고민했던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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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000만원 지원' 지역자원 활용해 창업할 청년 모여라!서울시가 지역상생 청년 일자리 사업인 ‘넥스트로컬(6기)’ 참여자를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가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6기)’에 참여할 서울 청년 약 50팀(100명)을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넥스트로컬’은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의 창업활동을 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사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선발된 팀에는 ①창업아이템 발굴 위한 지역자원 조사(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원) ②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③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 최대 2,000만원 지원) 등이 지원된다.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는 내년 1월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제공한다.올해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지역은 ▴(강원) 강릉, 횡성, 영월, 양구, 인제 ▴(충북) 제천, 괴산, 단양 ▴(충남) 홍성, 서천 ▴(전북) 익산 ▴(전남) 목포, 장흥, 강진, 해남 ▴(경북) 영주, 상주 ▴(경남) 통영, 함양 등 총 19곳이다. 닫기 넥스트로컬 6기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특히 올해는 서울 청년들의 지역 내 창업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지원하기 위해 최대 3개 지역 탐방 후 최종 창업 대상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과 지역사회 간 소통․협력 창구인 1인 지역파트너 제도를 7인 내외 다각적 ‘지역파트너커뮤니티’로 개선한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참여자를 선발한다. 심사는 창업을 원하는 지역 및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 사업 관련 경험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자세한 사항은 넥스트로컬 누리집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울시는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서울 청년의 원활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8일 오후 3시, 올해 참여 지자체 19개 지역과 함께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역 담당자가 직접 지역의 핵심 사업과 지원 혜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넥스트로컬’은 이제 전국에서 관심을 갖고 유치를 희망하는 대표적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 청년의 활동이 지역에 활력을 더해주는 선순환을 가져오는 동시에 지역과 서울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디딤돌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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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게 너무 많아서 고민~ '서울페스타' 한 컷 정리벌써부터 날씨가 더울랑말랑 합니다. 이 봄이 훌쩍 떠날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인데요, 여름이 오기 전에 봄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서울의 봄축제 ‘서울페스타’가 5월 1일~6일 서울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서울페스타’ 행사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달디달고 달디단 봄축제 ‘서울페스타’ 놓치면 후회할 거예요. [ PARTY 서울광장 ] ○ 개막 파티 2024.5.1.(수)19:30~21:00○ 블러썸 파티| 티타임 파티 2024.5.2.(목) 14:00~17:00| OST파티 2024.5.2.(목) 19:30~21:00| 댄스 챌린지 파티 2024.5.3.(금)14:00~16:00| 댄스 배틀 파티 2024.5.3.(금)19:30~21:00○ K-스타 챌린지 2024.5.2.(목)-5.3.(금) 11:00~21:00| 드레스룸 | 메이크업룸 | 스튜디오룸 | 댄스클래스 PLAYGROUND 광화문광장 ○ 서울 로드쇼 2024.5.4.(토) 15:00~18:00○ 서울 스타일 로드 2024.5.1.(수)~5.6(월)11:00~21:00| 웰컴존 | 액티비티존 | 컬처존 | 뷰티존 | 굿즈존 | 푸드존○ 광화문 플레이 게임 2024.5.1.(수)-5.6.(월) 11:00~21:00 PICNIC 노을공원 ○ 셀프 바비큐 존 2024.5.4.(토)~5.5.(일)1회 11:00~13:00, 2회 14:00~16:00, 3회 17:00~19:00○ 바비큐 스토어&테이블/ 세프 특별존 2024.5.4.(토)~5.5.(일) 11:00~21:00○ 동행마켓 2024.5.4.(토)~5.5.(일)11:00~21:00○ 무대 프로그램| 미식토크쇼 5.4.(토) 16:00~18:00| 노을콘서트 5.4.(토)~5.5.(일) 19:00~20:30|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5.4.(토) 12:00~14:30 / 5.5.(일) 12:00~16:30 서울페스타 연계행사 ○ 명동 페스티벌 4. 26.(금)~5.6.(월) 명동길, 롯데백화점 본점 일대○ 한강 드론 라이트 쇼 4. 27.(토) ~ 6. 1.(토) 기간 중 5회, 잠실한강공원○ 서울스프링세일 2024 5.1.(수)~5.22.(수) 홍대입구 등 서울전역○ 북악산 등산관광 체험 5.1.(수)~5.6.(월) 광화문광장, 북악산○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 5.2.(목)~5.5.(일) 서울광장, 노을공원○ 서울서커스페스티벌 5.4.(수)~5.5.(일) 노들섬 일원○ 젊은국악 도시락 'DAY OFF' 5.1.(수)~5.3.(금)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 책읽는 서울광장 4.27.(토)~4.28.(일), 5.4.(토)~5.5.(일)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5.1.(수)~5.5.(일) 광화문광장○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 4.26.(금)~6.7.(금) 시내, 공항 등 전국 면세점○ DMC 인디-버스킹 5.3.(금) 상암 DMC 중심가로○ 책읽는 한강공원 5.4.(토)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5.5.(일) 잠수교 및 반포한강공원 일원○ DDP 봄축제 '디자인 동물원' 5.3.(금)~5.6.(월) DDP 실내외 전역○ 서울안전한마당 5.2.(목)~5.4.(토)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서울재즈페스타 4.26.(금)~4.27.(토) 노들섬○ 궁중문화축전 4.27.(토)~5.5.(일) 경복궁 등 5대궁, 종묘○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 '팝업!펀업!' 5.4.(토)~5.6.(월)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누리집 : 서울페스타2024○ 문의 : 070-4333-0357 기사 관련 태그 태그 #서울페스타 #훑훑 #봄축제 #한컷뉴스 #훑어보는한컷뉴스_훑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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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수상호텔·오피스…미리보는 2030년 '리버시티 서울'한강과 서해를 잇는 수상관광의 허브가 될 ‘서울항’ 국내여객터미널 조감도 앞으로 한강 위에서 일하고, 호캉스를 즐기며,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강수상시대’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1천만 명이 한강 수상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바라보는 한강을 넘어 즐기고, 경험하고, 느끼는 한강을 만들어 매력과 활력 넘치는 ‘리버시티 서울’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총 26개 세부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연간 9,256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6,800여 명의 일자리도 창출할 예정입니다. 잠재력 가득한 한강의 미래, 함께 살펴보시죠. 서울시는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한강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작년 3월 밝혔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으로, 수상 분야 정책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규 사업들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종합계획은 서울시민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경제효과와 일자리 창출로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은 한강을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2030 리버시티, 서울’로 조성하기 위한 3대 전략, 10개 추진과제, 2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3대 전략은 ①일상의 공간 ②여가의 중심 ③성장의 거점이다. 총 예산은 5,501억 원이 투입된다.(민간 3,135억 원, 재정 2,366억 원) ‘2030 리버시티 서울’은 3대 전략 2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① 일상의 공간수상호텔, 수상푸드존, 수상오피스 조성…한강 수상이 일상 공간으로 재탄생첫째, 한강은 특별한 날에만 가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주요 무대가 되는 ‘일상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한강 수위가 올라가도 안전할 수 있도록 물 위에 떠 있는 부유식 시설로 ‘수상호텔’, ‘수상오피스’를 조성한다. 한강의 경치를 보며 전 세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수상푸드존’을 만들고, 쾌적하고 편리한 수상 이동의 장점을 활용한 대중교통·관광 수단인 ‘한강 리버버스’를 운영한다.‘수상오피스’는 업무를 보고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수상 공간을 활용한 복합공간이다. 한강변 정비사업의 공공기여 또는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재정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수상호텔’은 한강 수상에 숙박, 여가, 컨벤션 등의 기능을 갖춘 호텔을 조성한다. 수상호텔에 머물 고객에게 선박 픽업, 유람선 투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의도 물빛무대 주변에 조성하는 방안을 SH에서 올해는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고, 2025년에 호텔업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여, 2026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한강의 수상 공간을 활용해 숙박수요에 대응하면서 ‘3천만 관광도시 서울’의 위상에 걸맞은 숙박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전망카페 개선 ‘전망카페’도 개선된다. 한강대교 북단의 교량 위에 있는 ‘직녀카페’를 특색있는 숙박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한강과 서울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색 숙박시설로서 올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직녀카페 맞은편의 견우카페를 비롯한 전망카페 4개소는 서울의 우수한 로컬 브랜드를 선정 운영하는 ‘로컬브랜드 카페’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상푸드존 조감도 (올해 대상지 선정) ‘수상푸드존’은 한강을 바라보며 K-푸드를 비롯한 전 세계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버스킹 등 공연문화도 감상할 수 있는 먹거리 랜드마크다. 약 2,400명을 동시에 수용하고, 15~20개소의 판매 부스가 들어설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2025년 설계, 2026년부터 공사를 시작한다.올해 10월 ‘리버버스’가 도입됨에 따라 기존 수상택시는 폐지하고 소규모의 수요 맞춤형 선박을 도입해 관광을 활성화 한다. 한강 야경·석양 투어, 선상 식사·행사 등 다양한 관광·유람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한강플랫폼’은 카카오, 네이버 등 민간 플랫폼과 연계하여 한강 내 수상시설 및 레저 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한강 리버버스’는 주요 주거지역, 업무지역 등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이자 관광 수단이다. 1척당 199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고, 선박 내에는 개별 좌석, 카페테리아,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인원이 출퇴근길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올 10월부터 운영한다. 1척당 199명이 동시 탑승할 수 있는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가 올 10월부터 운영한다. ② 여가의 중심한강 최초 케이블 수상스키장, VR로 배우는 수상재난 대응 등 여가 중심지로둘째, 일상에 지친 시민이 다양한 여가 활동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한강을 ‘여가의 중심’으로 조성한다. 초보자도 참여 가능한 레저시설인 ‘케이블 수상스키장’을 운영하고, 일부 단체 회원들만 이용하던 ‘뚝섬 윈드서핑장’을 모든 시민에게 개방한다. VR·4D로 수상 재난 대응법을 배우는 국내 최초의 ‘수상 재난안전체험관’ 조성을 2025년부터 추진한다.‘케이블 수상스키장’은 기존 보트에 줄을 단 수상스키와 달리 높은 탑처럼 설치된 케이블을 활용해 수상스키를 타는 시설이다. 간단한 장비만 착용하면 초보자도 안전하게 탈 수 있으며, 다양한 묘기도 연출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선박에 조명을 설치해 한강을 빛의 행렬로 가득 채울 ‘보트퍼레이드’, 선상 위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 체험 ‘수상영화관’ 등 한강 대표 사계절 축제인 ‘한강 페스티벌’과 연계한 새롭고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하여 즐거움을 선사한다.취약계층의 수상 관광·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복지의 지원 범위를 수상까지 확대한다. 1단계로 2024년에는 기존 바우처(통합문화이용권 등)의 이용범위를 수상까지 확대하고, 2단계로 이용수요, 시민의 요구 등을 조사해 수상 전용 바우처 도입을 추진한다. 한강아트피어 조감도(이촌) ③ 성장의 거점잠실에 도심형 마리나 신설, 계류시설 확충·서울항 조성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셋째, 한강에 수상 복합인프라를 구축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동력원인 ‘성장의 거점’으로 만든다. 한강 내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계류시설’을 총 1,000선석으로 늘리고, 잠실에 ‘도심형 마리나’를 신규로 짓는다. ‘여의도 선착장’을 조성해 여의도~경인아라뱃길을 활성화하고, 향후 여의도에서 승선해 한강을 따라 서해까지 갈 수 있는 ‘서울항’을 만든다. 현재 130선석 규모인 한강 내 계류시설을 1,000선석 규모로 확충한다. ‘잠실 마리나’는 중대형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중규모 이상의 도심형 마리나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관광수요와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2025년부터 잠실한강공원에 설계 및 공사를 시행해 2026년 개장할 계획이다.‘한강아트피어’는 선박 계류공간 외에 부유식 수영장, 옥상전망대, 수상산책길 등 시민 레저·휴식공간이 포함돼 사계절 내내 문화·예술·레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마리나 시설이다. 이촌한강공원에 올해 상반기까지 타당성조사를 완료한 뒤 설계와 공사를 시행해 2026년 개장한다. 수상레포츠센터 조감도(난지)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수상 69척, 육상 86척을 포함해 총 155척을 수용할 수 있는 계류장과 교육장, 카페, 휴게공간으로 구성된 복합 마리나시설이다. 운영자 선정 후 6월에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여의도~아라뱃길’ 유람 활성화를 위해 대형 유람선이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을 여의도에 조성한다. 그동안 정박 공간이 없어 대형 유람선은 수상에서 회항했었다. 여의도 선착장이 조성되면 여의도에서 경인아라뱃길을 이용한 선박 관광의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선착장은 마포대교 남단에 올 10월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여의도 선착장 조감도 ‘서울항’은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국내여객터미널로 여의도에 조성된다. 5,000톤급 이하 여객선이 정박할 수 있다. 서울항이 들어서면 한강에서 서해까지 물길로 연결될 수 있어 수상 관광의 허브가 되고 수상과 육상 관광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의 여의도한강공원에 올해부터 설계와 공사를 시작해 2026년 하반기에 개항한다.선박운항이 활성화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교통관제시설(VTS)을 구축하고, 항로표지를 정비하는 등의 수상 안전 기반을 강화한다. 또한, 사고 및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수상레저 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안전 사각지대에는 수상 안전부표를 설치해 안전을 더욱 확보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번에 발표한 종합계획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 세부 사업별로 공정관리를 지속한다. 올 하반기에 여의도~경인아라뱃길 선착장 조성, 한강 리버버스 운영, 2026년에는 서울항을 비롯해 수상푸드존, 잠실마리나 조성 등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통해 그동안 바라보는데 그쳤던 한강의 물 위가 앞으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한강 수상을 시민 일상생활의 공간, 여가의 중심지, 성장의 거점으로 만들어, 2030년까지 1천만 명 한강 수상이용 시대를 열고 증가하는 수상레저 수요 충족은 물론, 많은 일자리와 경제효과를 창출해 서울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 기자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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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밀키트 할인쿠폰' 참여업체 확대…5월 이벤트도 열려서울시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먹거리 할인지원 사업’의 참여업체가 이달부터 총 10개로 확대된다. 자녀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먹거리 할인지원 사업’의 참여업체가 이달부터 총 10개로 확대된다.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먹거리 할인지원 사업’은 서울시 저출생 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식사 준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시락·밀키트·신선식품 등을 20% 내외(최대 25%)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기존 참여업체인 ▴㈜BGF리테일 ▴㈜오아시스 ▴㈜푸드나무 ▴㈜에프엔어니스티 ▴㈜초록마을 ▴㈜풀무원 ▴㈜현대그린푸드 ▴㈜마이셰프 등 8곳에 더해, 이달부터 ▴밀키트 브랜드 프레시지와 ▴간편식 브랜드 허닭이 새롭게 동참하면서 총 10개로 늘어났다.이에 따라 4월 20일부터 시작된 5월분 신청부터는 총 10개 업체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먹거리 할인지원 사업 안내 아울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풀무원’(㈜풀무원)에서는 5월 쿠폰 사용자 중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고, ▴‘랭킹닭컴’(㈜푸드나무)에서는 5월 쿠폰 사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든든한 한끼 패키지’를 증정한다. 매월 신청하고 한 달 동안 사용할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5월분 할인쿠폰은 서울시 출산·육아전문플랫폼 ‘몽땅정보만능키’에서 4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업체별 지원 건수(각 1만건, CU 2만건)가 달성되면 접수가 마감된다.기존에 혜택을 받은 가정에서도 다시 신청할 수 있고, 업체 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는 5월 2일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고물가 시대에 양육자의 식사 준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자녀와의 시간을 좀 더 가지실 수 있도록 서울시와 10개 기업이 함께 준비했으니 매달 놓치지 말고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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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 '출산급여' 지원…배우자도 받는다서울시가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 전국 최초로 출산급여를 지원한다. 서울시가 혼자 일하기 때문에 출산휴가를 갈 수 없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 전국 최초로 출산급여를 지원한다. 지난해 난임시술비 소득기준 폐지, 산후조리경비 지원, 다자녀 기준 완화 같은 선도적인 ‘저출생 대책’을 차례로 선보인 서울시가 이번에는 저출생 대책에서 소외된 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해 이와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 서울시 저출생 대책 정책 시리즈 출산한 여성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기존 고용보험 지원(150만원)에 서울시가 추가로 90만원을 지원해 총 240만원(90일)을 보장받는다.그동안 지원이 전무했던 출산 배우자를 둔 남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80만원을 받게 된다. 아이 낳으러 가는 길에도 가게에 일이 생겨핸드폰을 손에 쥐고 통화를 계속했다.소상공인은 임금근로자와 달리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 지원 제도가 없어 너무 막막하다 - 중구에서 10년째 1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김◯◯(40세)씨 -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본인 또는 배우자 출산 시 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수개월까지 가게 문을 닫아야하기 때문에 당장 생계활동에 차질이 생기지만, 현행 임신‧출산 지원제도는 임금근로자를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이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고용노동부가 2019년부터 고용보험법 상 ‘출산전후휴가급여’를 지원받지 못하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등 출산 여성에게 총 150만원(월 50만원X3개월)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를 지원하고는 있으나, 고용보험법상 노무제공자에게 지원되는 ‘출산전후급여’ 하한액인 240만원에 못 미쳐 충분치 않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크다. 임신‧출산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 서울시가 90만원 추가 지원해 240만원 보장 따라서 시는 이번에 서울에 거주하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임산부에게 출산시 고용보험법 상 법적 하한액인 240만원을 보장하기로 했다. 기존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150만원에 서울시가 추가로 9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지원 다태아 임산부의 경우, 단태아 임산부보다 30일 긴 12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보장받아 총 320만원의 출산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고용노동부의 지원(150만원)에 서울시가 17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법적으로 배우자 출산휴가 10일을 보장받는 임금근로자와 달리 아무런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남성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도 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 80만원을 지원한다. 대책 발표일(4.22.) 이후 출산가구 대상으로 사전 절차 거쳐 2025년부터 시행 ‘임산부 출산급여’와 ‘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은 본 대책이 발표되는 올해 4월 22일 이후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조례 개정 등 사전 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가구 지원(안) ○ 신청조건: 신청일 기준 서울 거주 및 자녀 서울시 출생신고○ 지원대상: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가구 - 임산부 출산급여: 2024.4.22.이후 출산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 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 2024.4.22.이후 출산한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배우자 직업 및 소득수준 무관함)○ 신청기한: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오세훈 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출산급여 지원 사업이 아이 낳고 키우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분들께 더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체감도 높은 저출생 정책을 계속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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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지원 받고 떠나요! '서울행복여행' 참여자 모집서울시가 ‘서울행복여행’에 참여할 관광취약계층 1,500명을 4월 22일부터 모집한다. 시민 누구나 행복한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가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행 활동 지원에 나선다. 시는 서울시민의 보편적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자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서울행복여행’에 참여할 관광취약계층 1,500명(저소득층 1,200명, 저소득층 장애인 300명)을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 온라인 신청하기‘서울행복여행’은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관광 활동이 어려운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활동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총 6,808명이 참여해 관광활동을 누렸다. 올해 시는 작년 대비 여행활동 지원 단가를 높였으며, 지난 4월 초 공모를 통해 여행상품을 선정했다모집대상은 서울 거주 6세 이상의 관광진흥법 시행령상 ‘관광취약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으로 희망 및 지원 요건에 따라 2~4인 단위로 서울 또는 지방여행 활동을 신청할 수 있다.올해 ‘서울행복여행’의 여행상품은 총 20개(저소득층 12개, 장애인 8개)의 유형으로 공모에 선정된 국내 여행사에서 ▴1박 2일 숙박 ▴식사 2식 ▴체험활동(체험키트)을 필수로 포함해 제안했다.특히 관광지 미식탐방, 액티비티 체험, 5성급 호텔 휴가 등 이색적인 여행상품도 있어 참여자들은 개인별 취향에 맞는 여행상품을 골라 만족도 높은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행복여행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22일 9시부터 5월 17일까지 ‘서울행복여행’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초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추후 최종 참여자는 서울행복여행 누리집에서 6월 말부터 11월 말 사이에 희망하는 상품을 7월 말까지 예약해야 한다. 서울행복여행 추진일정 참가자 모집 ➜ 선정자 발표 ➜ 여행 예약(참가자) ➜ 여행상품 운영 증빙서류 제출 개별 문자 안내 홈페이지 신청 개별 여행실시 4.22(월)9시 ~ 5.17(금)18시 6월 초 6월 초 ~ 7월 말 6월 말 ~ 11월 말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평소에 여러 가지 제약으로 여행하기 힘들었던 시민들이 서울행복여행을 계기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에너지를 충전하여 일상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에서는 약자와의 동행 실천을 통하여 서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관광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4 서울행복여행 참여 모집 ○ 신청기간 : 2024. 4. 22(월) 9시 ~ 5. 17(금) 18시○ 신청자격 : 서울 거주 6세 이상 관광취약계층 1,500명- 저소득층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200명- 장애인 : 지체(휠체어), 시각, 발달, 청각장애인 중 수급자 및 차상위 해당자 300명○ 지원내용 : 서울·지방 1박 개별 숙박상품 지원(24년 6~11월 중)- (서울) 1박 숙박 여행상품(숙박, 2식, 체험쿠폰, 교통비 등) : 저소득층, 장애인 대상- (지방) 1박 숙박 여행상품(숙박, 3식, 체험쿠폰, 교통비 등) : 저소득층 대상○ 신청방법 : 서울행복여행 누리집 온라인 접수○ 제출서류 : 주민등록 등본(생년월일만 표기), 관광취약계층 증빙서류○ 문의 : 서울시관광협회 02-757-7482 , 공고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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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서울시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 1조 6,000억 투입서울시가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6,364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6,364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 총예산(45조 7,405억원)은 전년 대비 1조 4,500억원가량 줄었지만, 장애인 복지 예산은 1,263억원(8.4%) 늘려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차질 없이 이어 나가겠다는 기조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상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거주시설 환경과 이동편의 개선, 맞춤형 상담·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세심한 관리와 고른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전체인구(963만명)의 4%에 달하는 38만 9,592명(2024년 3월 기준)으로, 올해 예산 1조 6,364억원은 장애인 1인당 420만원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장애인활동지원급여’ 566억원 확대…청년 장애인 자립에 도움 장애인 복지 관련 예산 중 가장 큰 규모는 ‘장애인활동지원급여’로 작년보다 566억원 늘어난 6,321억 원이다. 이는 전체 장애인 복지 예산의 38.6%에 달하는 금액이다.장애인활동지원급여란, 혼자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이 활동지원(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제도다.수급자는 올해 기준 2만 6,176명이며, 학업과 사회활동이 활발한 10~20대 청년이 전체 수급자의 36.7%를 차지해 청년 장애인의 자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최중증 장애인(65세 이상,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 등)의 경우, 여기에 서울형 급여를 추가로 지급한다.한편 시는 장애인활동지원급여가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장애인활동지원 기관에 대해 3년마다 재지정 심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서비스 질 개선 노력, 활동지원사 처우 개선 실적, 회계 투명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우선 6~8월 전체 기관을 대상으로 회계분야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재지정 심사에 반영 계획이다.장애인 거주 시설과 환경 개선에도 총 44억원을 투입한다. 기존 복도형 시설을 사생활 보호 기능 등을 높인 가정형으로 전면 리모델링하고 가족 면회실, 프로그램실 등을 확충한다.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중증 시각 장애인과 신장 장애인을 위한 택시인 복지콜 서비스는 지난해보다 11억원 늘린 160억원을 배정했다. 사회활동·이동 편의 돕는 대중교통비 지원 등 1,853억원 투입 대중교통 이용 등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데는 지난해보다 93억원 늘어난 1,853억 원을 투입한다.작년 8월부터 시작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에 243억원을 배정했다. 장애인 1인당 월 5만원, 혼자 이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경우는 동반자까지 월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개월간 66만 명에게 150억원을 지급했다.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중증 시각 장애인과 신장 장애인을 위한 택시인 복지콜 서비스도 작년보다 11억원 늘린 160억원을 배정해 이동은 물론 장보기·민원처리 등에도 동행한다.이외에도 약국·편의점·카페 등 소규모 시설에 맞춤형 경사로를 설치하는 사업에도 5억원을 투입, 장애인의 접근성은 물론 유아차·어르신들의 이동편의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동작구 여의대방로20) 장애인복지관 등 거점 공간 확충, 복합‧체육시설 건립…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상담부터 돌봄, 맞춤형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장애인복지관 확장과 맞춤형 체육시설 등 거점공간 확충에도 249억원을 지원한다.우선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서대문구 수색로4가길) 별관 건립에 72억원을 투입한다. 2007년 개관한 5층 규모 본관 옆에 9층 규모 별관 건물 신축해 청각·언어장애인 종합서비스를 확대·제공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준공해 하반기부터는 이용 가능하다.건립 35년이 넘은 ‘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동작구 여의대방로20) 별관 신축에는 32억원을 투입,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던 이 복지관은 시설 이용 인원과 프로그램이 늘면서 시설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었다.아울러 장애인 연수·교육 등 복합시설인 ‘어울림플라자’ 건립(109억원), 장애인 체육활동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반다비체육센터’ 건립(36억원)도 추진한다.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1조 6천억원의 장애인 복지예산을 편성했다”며 “한정된 예산이지만,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을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배분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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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파업 '교통대란' 막는다! 최소 운행 의무화 추진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 이후 후속 방안으로 ‘시내버스 운영 개선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3월 버스 파업으로 95% 이상 버스가 운행을 멈추면서 많은 이들이 불편을 겪었는데요, 서울시는 이를 계기로 서울 시내버스 운영에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합니다. 파업해도 중단 없는 버스 운행을 위해 필수공익사업 지정과 최소 운행률 의무화를 추진하고, 안정적인 버스 서비스를 위해 경영 관리방안을 개선합니다. 특히 올해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2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보다 발전된 준공영제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 이후 후속 방안으로 ‘시내버스 운영 개선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파업은 제도 미비로 인한 버스 운행 중단, 고물가·승객감소 등으로 커져가는 운영 위기 등 준공영제의 전반적인 개선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지난 20년간 준공영제를 운영하면서 누적된 주요 문제점들을 집중적으로 개선할 전망이다.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 건의…운행 중단 위기 원천 방지 먼저 파업 시에도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시내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지난 버스파업으로 인해 95% 이상의 버스가 멈춤에 따라, 시민 불편을 피할 수 없었다.‘공공성’을 담보로 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임에도 불구하고 임금인상을 이유로 한 노조의 승무 거부에 따라 파업 당일 시내버스의 운행률은 4.4%(첫차~12시 기준)에 불과했다. 또한 일부 노조원들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노조원들의 버스 운행을 차로 막아 세우는 등의 정상적인 운행을 방해한 사례도 있었다.『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동조합법’)은 철도 및 도시철도와 다르게 시내버스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고 있지 않아, 노조원들이 파업에 찬성할 경우 최소한의 운행률을 준수할 의무가 없고 전면 파업이 가능한 구조이다.이에 서울시는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 시민의 이동권을 볼모로 하는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서울시의회와 함께 22대 국회가 개원하는 대로 시내버스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는「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노동조합법이 개정되어 시내버스가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되면 파업을 결의하더라도 최소한의 운행률은 준수해야 하며, 이에 따라 시민의 출퇴근길 불편이 줄어들게 된다. 지난 3월 버스 파업으로 95% 이상 버스가 운행을 멈추면서 많은 이들이 불편을 겪었다. 안정적·시민 만족 버스 운영 환경 조성…적자 해소 위한 다각도 방안 마련 시는 안정적인 운행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수익 다변화, 노선조정 기준 수립, 재정지원 방식 개선 등 종합적인 방안 마련에 집중한다.시내버스 준공영제는 민간의 효율성과 공공의 관리성의 장점을 결합한 제도로써 환승할인제, 중앙버스전용차로제와 함께 2004년 7월 시행되었다. 재정지원을 통해 버스회사 간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승객 안전 우선, 정시 배차,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운영을 지향한다. 그 결과 시내버스에 대한 시민만족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연도별 시내버스 만족도 (단위 : 점) 연도 ’04 ’07 ’10 ’13 ’14 ’15 ’16 만족도 59.2 71.18 74.16 78.10 79.24 80.09 80.79 연도 ’17 ’18 ’19 ’20 ’21 ’22 ’23 만족도 81.02 81.24 81.84 82.02 83.44 83.68 83.93 ※ 시민만족도 조사결과 : 59.2점(`04년) → 83.93점(`23년) +24.73점 다만 운송수지 적자에 따라 늘어나는 재정지원금은 준공영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풀어야 할 숙제이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승객감소로 인한 운송 수입 감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천연가스 가격 상승, 높은 인건비 등 운임 비용 증가의 결과로 2022년 운송수지 적자는 8,571억 원에 달했다. 이번 임금협상의 결과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평균임금은 월 523만원(평균 근속연수 8.43년기준)이 되었으며 이는 타시도의 운수종사자 임금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시는 연료비 절감을 위해 친환경버스를 2026년까지 2,498대(전기버스 2,355대, 수소 버스 143대) 도입할 예정이며 수익 확대를 위한 버스회사의 경영혁신 유도, 광고 수입금 확대를 위한 다변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건강한 수송분담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선조정기준을 수립한다. 노선중복 정리기준 마련…건강한 수송분담체계 구축‧감차 통한 재정 건전화 GTX, 경전철, 광역버스 등 타 교통수단과 시내버스의 중복노선 문제는 재정적자의 또 다른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중복노선으로 인한 시내버스 수요감소에 따라 감차 등이 이루어져야 하나, 버스 1대당 재정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고 노선권이 특허권으로 보장되다 보니 시의 노선조정역할에 한계가 있었다.서울시는 용역을 통해 중복노선을 재편하고 건강한 수송분담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선조정기준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중복·비효율 노선을 정리하고 신규노선 구축에 대한 선제적 기준 마련할 계획이다. 합리적 기준을 통한 노선 조정 및 감차 유도는 재정지원금의 비효율적 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준공영제 하의 재정지원방식은 비용 대비 운송 수입의 부족분에 대해 전액 보장해주는 방식으로 버스회사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퇴출당하였어야 할 부실 회사들이 재정지원에 의존하여 회사를 운영중에 있으며 사모펀드와 같은 민간자본의 진출까지 용이하게 만드는 토양을 제공했다.시는 민간자본 진출이 준공영제의 공공성을 해치지 않도록 진입-운영-이탈 단계별로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실행하고 있으며 배당 제한 등을 강화하기 위해 평가 메뉴얼을 개정할 예정이다. 또한 공적자금으로만 연명하는 부실기업은 법정관리, 인수합병 등을 통해 단호하게 대처함으로써 준공영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한편, 서울시는 준공영제 20주년을 맞이하여 공과를 평가하고 운영상 지적되었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준공영제 혁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민간자본 진입, 경전철 등 대체 수요의 확대, 자율운행 도입 등 변화된 사회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최적 버스 대수 및 규모의 경제달성을 위한 회사 수 산출, 중복노선 기준 설정 등을 통한 비용 절감을 통해 향후 지속가능한 버스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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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OUT! 잠실야구장 이달부터 다회용기 본격 도입잠실야구장 전경 서울시가 4월부터 잠실야구장 내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사용하는 38개 식음료 매장에 다회용기를 본격 도입한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진행한 제6차 전국폐기물통계조사에 따르면, 2021년 전국 야구장에서 연 3,444톤의 폐기물이 발생했고, 이 중 잠실야구장은 연 86.7톤의 폐기물을 배출했다.시는 이번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통해 올 시즌에만 약 24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폐기물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의 서울색인 ‘스카이코랄’ 컬러로 만들어진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매장들은 컵·그릇·도시락 등 다양한 모양과 사이즈, 10종류의 다회용기를 구비하고, 구장 곳곳에 반납함 20개(2층 11개, 3층 9개)도 비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한번 사용된 용기는 서울지역 자활센터에서 수거해 세척작업을 거치게 된다. 시민 안전을 위해 일반적인 민간위생 기준(200RLU)보다 10배 엄격한 20RLU 이하로 유지하도록 주기적인 위생검사도 실시한다. RLU(Relative Light Unit)는 물체에 묻은 유기화합물의 농도를 측정한 것으로 청결할수록 수치가 낮다.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반납함과 배치도 서울시-서울연고구단-기업 등 참여 야구장 폐기물 감축위한 다회용기 도입 협약 체결 이를 위해 ▴서울시 ▴서울시의회와 서울 연고 구단인 ▴두산베어스 ▴LG스포츠를 비롯해 다회용기 제작을 지원하는 ▴아람코 코리아, 수거 및 세척을 수행하는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잠실구장 내 식음료 판매사인 ▴아모제푸드가 참석하는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운영 업무협약식’이 12일 오후 3시30분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린다.시는 잠실야구장의 성공적인 다회용기 도입을 통해 다회용기에 대한 친숙도를 높여 타 체육행사 등으로 확산해 시민참여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설 계획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연고 구단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의 다회용기 도입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 보호를 향한 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잠실야구장이 친환경적인 스포츠 관람문화를 선도함으로써 서울의 매력을 더하는 장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Lo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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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 ‘태어난 김에 이웃나눔’ 캠페인으로 일상적 나눔활동 문화 조성해 이웃과 소통 확장에 노력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하 경기도센터)는 일상적 나눔 활동으로 이웃과 소통을 돕는 ‘태어난 김에 이웃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적인 방식으로 나눔에 참여하며 이웃과의 소통을 확장하고 사회 통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주제로 한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면서 이웃과 소통하거나(물품나눔),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거나(밥상나눔), 주변에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 편지나 문자를 보내고(안부나눔), 자원봉사 정보를 나누는 방식(정보나눔)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태어난 김에 이웃나눔’ 캠페인은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경기도센터의 ‘시민참여 공동 캠페인’의 일환이자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관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소중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기도센터 권석필 센터장은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로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 더 나아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센터는 앞으로도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사회통합을 돕고자 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태어난 김에 이웃나눔’ 캠페인은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미션 실천 활동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신청은 모티너스 앱(https://motiners.com/campaign/1453/info)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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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마술 퍼포먼스 ‘판타스틱 패밀리 매직쇼’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이 오는 5월 11일(토) 14시와 17시 해운홀에서 가정의 달 특별기획 ‘판타스틱 패밀리 매직쇼’ 공연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마술 공연은 국제 마술 대회 및 매직 갈라쇼 등 다양한 경험과 수상 경력이 있는 마술사들이 참여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판토마임, 코미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판타스틱 패밀리 마술쇼’는 마임이스트 2명이 보물을 찾으러 떠나면서 여러 마술사들을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일본 국제마술대회 수상, 전주 국제매직컨벤션 그랑프리 및 5관왕 경력을 가진 해적마술을 콘셉트로 하는 슈가마술사(박문숙)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2명의 마임이스트 ‘코비’와 ‘피터’가 배를 타고 등장하며, 신발 마술사, 코메디 마술사 등 여정 중 많은 마술사들을 만난다. ‘코비와 피터는 끝내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눈을 뗄 수 없는 유쾌하고 신비로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국내 최정상 마술사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해운대문화회관 무대에 펼쳐낼 이번 공연의 주관사인 히든기획은 마술 문화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마술이라는 장르가 대중에게 사랑받으며 예술로 인정을 수 있도록 매년 세계마술대회와 매직갈라쇼를 개최하는 한편, 다양한 장르와 협업해 공연을 만들어오고 있다. ‘판타스틱 패밀리 매직쇼’ 공연은 5월 11일 오후 2시, 5시 총 2회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다. 5세 이상(19년생) 관람가며,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정보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명: 가정의 달 특별기획 ‘판타스틱 패밀리 매직쇼’ · 공연일시: 2024. 5. 11.(토) 14:00 / 17:00 · 공연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예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전화예매 · 좌석정보: 1층 R석 3만원, 2층 A석 2만원 · 할인정보: 누림회원(1인2매) 40%, 5세~고등학생(본인, 청소년증 지참) 30% · 관람정보: 5세이상 관람가 (연나이 기준 2019년생까지 관람 가능, 2020년 이후 출생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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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5월 ‘탄소포집기술 활용기술’ 강좌 온라인 교육생 모집클라우드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다이크는 사용자 경험 통일성을 강조한 새로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리액트 네이티브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웹 서비스와 완벽하게 통합해 UX의 통일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iOS와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도 동일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앱은 직관적이고 세련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강조해 모든 사용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파일 미리보기 기능은 사용자의 기기에 설치된 네이티브 오피스 앱을 사용해 파일을 보다 안정적으로 미리 볼 수 있다. 이로써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문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미리 볼 수 있다. 클라우다이크의 새로운 모바일 앱은 글로벌 고객 기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 사용자들은 더 빠르고, 더 안정적이며, 더 통합된 환경에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클라우다이크의 새로운 모바일 앱은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모바일 앱을 주도한 임홍재 개발자는 “클라우다이크의 새로운 모바일 앱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결합”이라며 “고객 만족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재 넥슨코리아, CJ, HK이노엔, 테라펀딩 등에서 사내(온프레미스)에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구축해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영상, 제조, 건설 관련 700여 개 중소기업들도 구독형(SaaS)으로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유료로 사용 중이다. 해외 고객으로는 인도네시아 텔콤시그마에서 CloudSME라는 브랜드로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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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3년 연속 공식 스폰서 참여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오는 5월 1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43개국 232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88편의 월드 프리미어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1년 동안 디지털 보편화와 더불어 독립영화와 대안영화의 산실로 변화를 모색한 전주국제영화제는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외 독립·예술영화 37편을 제작 및 투자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 벨기에의 다르덴 형제에 이어 올해는 대만의 거장 차이밍량(TSAI Ming-Liang) 감독이 다시 전주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차이밍량 감독은 대만의 예술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손꼽히며 두 번째 장편 ‘애정 만세’(1994)로 1994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한 바 있다. 전주국제영화제와는 2001년 ‘디지털 삼인삼색’에서 그의 첫 디지털 단편 영화인 ‘신과의 대화’(2001)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는 세계 최초로 차이밍량 감독의 ‘행자 연작’ 전편을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이 외에도 그의 페르소나 이강생(Lee Kang-Sheng) 배우와 함께 마스터클래스 및 정성일 평론가와의 대담 등 특별한 프로그램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스폰서로 3년째 참여하고 있는 몰스킨은 차이밍량 감독의 예술적 비전과 철학을 조명하며 ‘차이밍량 감독 스페셜 에디션 노트’를 특별 제작해 선보인다. 스페셜 에디션 노트와 띠지에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아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형상화했다. 모퉁이 여백을 영화의 프레임을 상징하는 둥근 곡선으로 표현해 움직이는 예술인 영화의 모든 순간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특히, 띠지에는 차이밍량 감독의 얼굴과 친필 서명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 시그니처인 ‘전주레드’ 컬러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몰스킨은 벌써 3년째 예술인들 축제의 장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몰스킨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들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트 첫 장에 차이밍량 감독의 친필사인이 새겨져 있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스페셜 에디션은 차이밍량 감독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관객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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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교 생활권 프리미엄 단독주택단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 26일 2단지 그랜드오픈성주군 최대 규모 단독주택단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가 1단지 분양을 성공리에 마치고 4월 26일 2단지를 그랜드 오픈해 대단지 타운하우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할 상가도 건립 예정이다.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 776-1번지 일대의 대지면적 2만2418㎡에 단독주택단지 57가구 및 상가 1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대지 346㎡~410㎡의 전체 5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꾸몄다. 전 세대 남향배치, 10가지 다양한 주택타입, 합리적인 분양가로 사업지 인근 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와 비교해 최고의 위치에서 최적의 분양가와 최상의 퀄리티로 단독주택 57가구를 분양해 향후 지대상승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설계 및 시공, 보안, 관리 등 집을 짓기 전·후에 걸쳐 개인 건축주가 겪어야 할 복잡한 문제를 시행사가 대신해 고민을 해결했다. 또한 전 세대가 각각 완전 독립된 단독주택이기에 조용하고 안락한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한편, 성주시내 생활권이므로 도심의 편의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성주 최초 인공지능(AI) 주택단지를 조성해 생활의 편의는 높이고, 주택 생활에서 오는 방범문제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교통 여건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 IC와 30번, 33번 국도를 통해 대구 등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편의 시설 또한 성주읍내 중심지와 2km 거리에 위치한 만큼 생활 편의 시설이 다양하다. 성주군청, 법원, 우체국 등의 관공서는 물론, 성주역사테마공원, 성밖숲, 예산공원 등의 자연환경 및 쾌적환 주거생활과 함께 성주초, 성주중, 성주중앙초, 성주여중, 성주고 등을 차량 3분 내로 통학 가능하다. 이외에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성주 지역에는 철도, 고속도로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시행돼 KTX남부내륙철도 성주역 2027년 건립 확정,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 확정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그만큼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심리와 호재가 많은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시행사 리얼티알엔디는 시행, 분양, PM 등 20여년의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단독주택단지를 모티브 삼아 수년간의 연구와 고민 끝에 고품격 도심형 단독주택단지라는 주거 공간을 고안해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에 적용했다. 공동주택의 프리미엄과 함께 단독주택의 품격과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지민 리얼티알엔디 대표는 “성주군은 15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고 단독주택 또한 노후화돼 이 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 단독주택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대체수요가 많다”며 “대구 달성군, 달서구와 차량거리 20분 내의 접근성으로 인해 성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2차, 3차 산업단지(2026년 완공)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직주 근접 및 대구 인근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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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환경 및 사회 문제 등에 관심 가진 청년 창업기업 모집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이하 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는 5월 16일까지 이메일(syp@ccei.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인천센터는 인천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와 KT, 한진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반 신산업 창출 및 스마트 물류 벤처 육성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스타트업이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돼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투자 유치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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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경북에 ‘엔젤투자허브’ 설치…대경권 투자 활성화 지원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비수도권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경권(대구·경북)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경북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방 광역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대전TIPS타운)과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을 구축했으며, 이번에 네 번째로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최종선정했다. 경북은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추진의지, 창업투자 활성화 추진현황 및 실현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는 오는 6월까지 경북 경산시에 있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영남대학교 내)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지호 중기부 투자관리감독과장은 “경북에 조성할 대경권 지역엔젤투자허브는 잠재적 투자자 발굴과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크 구축, 초기 창업기업 투자분위기 확산 등 지역 엔젤투자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의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엔젤투자가 궁금하다면... Q1. 엔젤투자가 무엇인가요? - 개인 단독 또는 자금력이 있는 개인들이 모여서 투자클럽을 결성하여 새로 창업하는 회사에 대해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책임하에 직접 투자하는 것으로, - 창업 초기단계의 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투자형태로 제공하고 경영에 대한 자문 등을 해주어 기업 가치를 높인 후, 일정한 방법으로 투자이익을 회수하는 투자방식을 말합니다. Q2. 지역엔젤투자허브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2021년부터 비수도권에 지역엔젤투자허브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지역엔젤투자허브에서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없어 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창업자와, 엔젤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투자할 만한 기업을 찾지 못해 투자를 주저하고 있는 투자자를 서로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 상담 및 설명회, 교육 등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발굴하고, 엔젤투자 밋업(meetup), IR(투자설명회) 등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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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2024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이 ‘2024년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을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2024 상생 오픈이노베이션’은 AI/메타버스/VR/AR/XR 분야 스타트업 대상 판로 지원 사업으로, 선발 기업에게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대·중견기업 파트너사와의 협업 모델(PoC) 제작 지원금 5000만원~1억원과 함께 전문 액셀러레이터사 에이씨엔디씨의 시장대입 컨설팅, 홍보, 투자 연계, 비즈 매칭 등을 지원한다. 대·중견기업 파트너사별 모집 분야는 △호반건설(공간형 실감콘텐츠, 실감미디어 공간조성) △교원(비대면 추모서비스, 실감형 장지콘텐츠) △동아일보(교육용 홈페이지, 기사용 홈페이지) △리얼라이브(SM자회사)(버추얼 휴먼, 실감형/메타버스 콘텐츠) △SK플래닛(AR 숏폼, 지역연계 NFT)까지 총 10개 프로젝트로 프로젝트당 1개 사를 선발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내 AI/메타버스/VR/AR/XR 스타트업으로 공고일 기준 창업 또는 메타버스/AR/VR/XR/AI 분야 사업전환 7년 이내 기업이며, 협약 후 1개월 이내 경기도 내 이전 또는 창업 시 지원 가능하다. 오는 5월 3일 2시에는 경기XR센터에서 사전 과제설명회 ‘2024 파트너스데이’가 진행된다. 파트너스데이에서는 사업 세부 내용 설명과 사전 과제 조정 및 맞춤 지원을 위한 파트너사와 개별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사업과 관련해 세부 내용 확인 및 파트너스데이 참여 희망 기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gcon.or.krgcn) 내 사업공고 (https://www.gcon.or.kr/busiSupport/view?menuId=MENU02369&linkId=10861)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파트너스데이는 4월 30일까지, 사업 지원 신청은 5월 10일 오후 3시까지 공고에 안내된 방식으로 각각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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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장애에 대한 긍정적 및 올바른 인식 유도를 위한 ‘2024년 장애이해공모전’ 진행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주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인식 확산을 위한 ‘2024년 장애이해공모전’을 진행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장애와 장애인을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이 포스터·동시·슬로건을 창작하는 ‘장애이해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내 6개 초등학교에서 25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구례군미술협회와 장애인 부모대표 외 분야별 외부심사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장상 15점과 특별상 10점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수상 학생의 부모님도 시상식에 참여하며 더욱 빛나는 축하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 수상자의 부모님은 아이가 상을 받는다고해 공모전 행사가 궁금해 오게 되었다며, 아이가 마냥 장난꾸러기인줄 알았는데 장애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작품을 창작한 것을 보니 기특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은 수상한 기쁜 날을 기념해 가족 외식을 할 생각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관장은 “올해 장애이해공모전 작품은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긍정과 적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 내 구례군청, 교육청 등 기관과 지역 행사에 작품 전시로 장애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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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옌퐁사업장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시노펙스는 베트남 옌퐁 사업장이 국제 공인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인 IATF 16949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ATF16949는 자동차 산업에 사용되는 모든 부품에 대해 국제적으로 요구되는 품질인증 제도로 자동차에 사용되는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인증이다. 시노펙스는 최근 준공한 시노펙스 베트남 옌퐁 사업장이 IATF16949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용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IATF16949 인증 획득은 자동차산업에 적용되는 국제 공통 표준 품질시스템 요구사항을 적용해 생산하는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성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시노펙스는 최근 베트남 완성차 기업인 빈페스트(Vinfast)가 전기차 및 오토바이 충전소 2000개(4만 포트)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베트남 내수 시장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베트남 현지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시노펙스가 사업을 확대 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시노펙스는 베트남 동토 사업장에 FPCB에서 SMT모듈까지 인라인 방식으로 생산 가능한 시설을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대형 FPCB 시장 공략을 위한 롤투롤(Roll to Roll) 방식의 FPCB 설비투자를 진행했다. 시노펙스는 이번에 IATF16949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옌퐁 사업장을 대형 스마트 FPCB 모듈 사업의 생산기지와 더불어 수처리용 필터라인과 하이테크 기술인 멤브레인 생산기지를 구축해 아시아 지역을 공략하는 거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